불고기브라더스는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브랜드 리뉴얼’ 관련 매장을 직접 방문한 고객 315명과 온라인 설문 고객 372명 등 총 6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응답을 한 고객의 연령대는 41.8%를 기록한 30대 고객들이었으며, 45.3%의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불고기브라더스를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고기 구이 메뉴 중 가장 선호하는 부위를 붇는 질문에는 절반에 가까운 45.3%의 고객들이 꽃등심 메뉴를 선택했다. 이는 마블링이 우수해 고소하고 씹는 맛이 일품인 한우 ‘꽃등심’ 메뉴를 가장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성향 때문으로 파악된다. 꽃등심의 뒤를 이어 채끝등심, 안심, 차돌박이 등의 구이 메뉴가 선호 부위로 조사됐다.
이 밖에 한식 요리 중 가장 선호하는 메뉴를 묻는 질문에는 46.7%의 고객들이 자작한 국물의 ‘육수 불고기’ 메뉴를 선택했다. 특히 외식 시 가장 고려하는 점을 묻는 질문에서 가장 많은 35.4%의 고객들이 ‘가격’을 꼽았다. 다음으로 맛과, 서비스, 메뉴의 다양성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를 진행한 불고기브라더스의 마케팅부는 “이번 설문은 10월 브랜드 리뉴얼 이후 고객들의 만족도와 개선점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조사 결과, 고객들은 합리적인 메뉴 가격 책정과 더불어 구이 메뉴 중에서도 ‘꽃등심’ 메뉴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등심 전문점을 고객들이 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라고 말했다.
최근 불고기브라더스는 ‘꽃등심&불고기 전문점’으로 브랜드를 리뉴얼하면서 새롭게 국내산 한우 꽃등심과 설화등심, 한우차돌박이 등 다양한 한우 구이메뉴를 추가했다. 반면 가격은 최대 30%까지 합리적으로 낮춰서 기존 3만원대의 한우 등심 메뉴(1인분, 150g 기준)를 품질이 더욱 좋은 한우 꽃등심 부위로 제공하고 또한 2만원대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객 만족도를 좌우하는 반찬을 기존 5가지 에서 9가지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잡채와 샐러드 등 고급 반찬 메뉴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꽃등심과 설화등심, 차돌박이 등 새로운 구이 메뉴로 구성된 새로운 ‘한우 꽃등심 모둠세트’를 함께 출시해 다양한 한우 구이 메뉴를 또한 2만원대로 풀코스 정찬으로 즐길 수 있다.
불고기브라더스는 패밀리레스토랑의 세련된 분위기에서 한식 구이 및 불고기 메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회식 모임에 각광 받고 있으며, 외국인 손님 접대에도 손색이 없는 분위기와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멤버십 회원 가입 시 연말 회식 지원비 2만원권을 제공하고, ‘아듀 2014’ 이벤트로, 14%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다가오는 연말, 가족이나 회식 등 단체 모임을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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