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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워홈과 함께하는 약이 되는 식단…현미약밥
▶현미약밥

<재료> 현미찹쌀 40g, 찹쌀 40g, 대추 30g, 밤 32g, 흑설탕 40g, 꿀 10g, 참기름 5㎖, 잣2g, 간장 10㎖, 계피가루 0.5g, 소금 약간

<조리법>
1. 현미찹쌀, 찹쌀을 깨끗이 씻어 물에 10시간 정도 불린 다음 물기를 빼고 시루에 삼베 보자리를 깔아 1시간 정도 찐다. 도중에 나무주걱으로 아래위를 뒤섞어 고루 익힌다.
2. 대추는 씨를 뺀 후 가늘게 채 썰고 대추씨는 물을 자작하게 부어 걸쭉하게 조려 체에 내려서 대추고를 만든다. 밤은 껍질을 벗겨 3~4등분으로 썬다.
3. 큰 그릇에 1의 찹쌀밥을 넣고 대추고, 흑설탕, 계피가루, 소금을 넣어 덩어리가 없도록 잘 버무린 다음 간장과, 꿀, 참기름을 넣고 고루 섞은 후 대추, 밤, 잣을 넣고 버무린다.
4. 김이 오른 시루에 삼베보자기를 깔고 1시간 정도 센 불에서 찐 다음 10분 정도 약한 불에서 뜸을 들인다.

▶ 고구마영양밥
고구마영양밥은 식감은 좋지만 영양성분은 풍부하지 않은 흰쌀밥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현미, 대추, 고구마, 밤, 검정콩 등을 넣어 밥 한끼로 영양까지 든든히 지킬 수 있다.


<재료> 현미 30g, 찹쌀 30g, 대추3g, 고구마40g, 밤 20g, 검은콩 10g, 부추양념장(간장 20㎖, 맛술 10㎖, 부추 10g, 고춧가루 5g, 참기름 5㎖, 통깨 약간)

<조리법>
1. 현미와 찹쌀은 깨끗이 씻어 2시간 정도 물에 불리고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대추는 돌려 깎아 씨를 제거한 뒤 곱게 채 썰고, 밤과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썬다. 검은콩은 반나절 동안 물에 불려 준비하고, 양념장에 들어가는 부추는 잘게 썰어 놓는다.
3. 냄비에 불린 쌀과 찹쌀을 넣은 다음 고구마, 밤, 대추, 검은 콩을 올리고 물을 부어 센 불에서 끓인다.
4. 3의 밥물이 잦아 들면 불을 줄이고 뜸을 들인 뒤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만들어 함께 곁들인다.
현미약밥은 예로부터 약(藥)이 된다는 꿀을 넣어 약반(藥飯)또는 약밥이라 불렸다. 현미약밥은 찹쌀만 넣은 약밥과 다르게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한 현미찹쌀을 넣어 색다른 식감과 함께 영양까지 보충해줄 수 있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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