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위례신도시 A2-12블록에 고품격 아파트 ‘위례 힐스테이트’ 621가구를 분양한다. ‘위례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1~14층 14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99㎡ 191가구, 110㎡ 430가구 등 총 621가구다. 분양가는 3.3㎡당 1720만원 선으로 인근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다.

‘위례 힐스테이트’는 전세대 남측향 배치로 설계부터 차별화했다. 세대마다 서재나 취미실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알파공간을 2개까지 배치했다. 또 전평형 안방에 디럭스 드레스룸을 설치했다.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3세대 가족을 위한 ‘패밀리라이프형’을 비롯해 중년 이상의 부부와 성인 자녀를 위한 ‘힐링라이프형’, 학생 자녀를 위한 ‘에듀라이프형’ 등 다양한 평면 설계는 ‘위례 힐스테이트’만의 자랑거리다. 


‘위례 힐스테이트’는 입지도 우수하다. 지하철 8호선 구간 중 복정역과 산성역 중간에 들어설 우남역이 내년 신설되기 때문이다. 아파트단지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하는 우남역은 위례신도시에 도입될 신교통수단인 트램(계획)과의 환승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아파트단지 북동쪽엔 초ㆍ중ㆍ고 등 각급 학교가 들어서는 등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11월이다. (02)1577-1058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