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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퓨전 재즈 그룹 ‘디멘션’ 12월 8일 결성 20주년 기념 내한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 퓨전재즈 그룹 디멘션이 12월 8일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결성 20주년 기념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 10월 새 앨범 ‘25’을 발매하고 일본 내 전국 투어를 결정한 디멘션의 유일한 해외 공연이다.

디멘션은 일본 ‘ADLIB Awards Japanese Jazz/Fusion’ 부문 2년 연속 수상, 아이튠스에 독점으로 공개한 ‘DIMENSION Live 2009 at Blues Alley Japan’으로 재즈 부문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뮤지션이다. 2007년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디멘션은 2008년에 첫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을 가진바 있다.

디멘션 멤버들은 “앨범을 내는 것만큼 중요한 활동은 공연”이라며 “우리 음악을 사랑해주는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기대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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