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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주상복합 아파트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대우건설은 서울 목동 오목교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를 일반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목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신규 분양되기는 이번이 2005년 8월 이후 7년 만이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5~지상 31층 주상복합 아파트 2개동, 총 248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이중 전용면적 84~127㎡ 181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양천구 분양가 3.3㎡당 평균 2200만원대로 상한제 심의 가격인 2499만원보다 300만원 가량 저렴하다. 기존 단지에 비해 깨끗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학군과 생활환경, 편리한 교통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단지 500m이내에는 현대백화점, 대형마트, 대형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했으며, 학교와 학원 등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19일 SBS 신사옥 인근에 개관한다. 문의 (02)1577-8363.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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