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 3.3㎡당 1200만원대 후분양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현대건설은 풍림산업과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789번지 일대에 공동 시공한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취득세와 양도세를 감면받는 9.10 감세 수혜주인 데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 아파트는 남서울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전용 59~115㎡로 구성된 1764가구 규모다. 가산ㆍ구로 디지털단지 및 안양, 광명 등 수도권 남부지역으로 출퇴근하기 좋은 최적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가깝고 시흥대로, 강남순환도시고속화도로(2016년 예정), 신안산선(2018년 예정)등을 이용할 수 있어 도심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 문백초교, 백산초교, 문일중, 문일고교, 금천고교, 국립전통예술학교 등이 포진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홈플러스, 재래시장, 금천구청, 금천문화원, 구민도서관 등 문화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의 이용도 쉽다. 대단지안에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실버룸, 보육시설 등 다채롭고 고급스런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금천구의 옛 대한전선 부지와 도하부대의 부지 등 68만4420㎡에 달하는 면적을 개발한 방침이다. 금천구는 확보된 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공원, 종합병원, 학교, 경찰서를 갖춘 산업문화복합단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의 생활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며 계획이 확정된 교통호재와 맞물려 금천구 시흥동 일대가 서울 서남권의 거점지역으로 성장한다.

단지 앞으로 안양천이 흐르고 뒤로는 폭포공원과 관악산이 있어 조망이 가능하며 쾌적한 그린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은 입주가 바로 가능한 단지로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문의 (02)895-0995.

calltax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