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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모닝글로리, 세밀한 필기가 가능한 마하 캠퍼스 0.28 시리즈 출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모닝글로리(대표이사 허상일)가 가늘고 세밀한 필기가 가능한 ‘마하 캠퍼스 0.28 시리즈’를 출시했다.

마하캠퍼스 0.28 시리즈는 가늘고 작은 글씨도 세밀하게 필기할 수 있는 0.28㎜ 굵기의 파이프팁을 장착했다.

마하캠퍼스 0.28 시리즈는 기본ㆍ펄ㆍ디자인 등 세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마하캠퍼스 기본 타입과 펄 타입은 흑ㆍ청ㆍ적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고, 디자인 타입은 4가지 디자인 모두 흑색이다.

디자인 타입은 학생층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사내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에서 당선돼 주목을 끈다. 사내 전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제출 후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디자인이 발탁됐다. 

모닝글로리는 가늘고 세밀한 필기가 가능한 수성펜 ‘마하 캠퍼스 0.28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제공=모닝글로리]

마하펜 시리즈는 2009년 3월 첫 출시해 15일만에 30만개가 판매됐으며, 3년여만에 1200만 자루 이상 판매됐다. 수성잉크를 사용해 유성보다 잉크가 부드럽게 배출된다. 탱크타입의 잉크 카트리지를 채용, 필기거리가 길다. 유효필기거리가 3,000M이상으로 경제적이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마하캠퍼스 0.28 시리즈는 작고 가는 글씨를 선호하는 학생들의 성향을 반영하여 더욱 자신감을 갖고 출시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마하펜 시리즈로 국내 수성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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