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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마이홈> 서울역 랜드마크속 579실…개발호재 강점
쌍용건설 ‘용산 플래티넘’
쌍용건설은 10월 말 서울 용산구 동자동 37-85번지 일대에서 동자8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인 ‘용산 플래티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용산 플래티넘’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9층이며, 2개동으로 건설된다. 분양 가구수는 ▷전용면적 21.46㎡ 27실 ▷21.92㎡ 108실 ▷23.62㎡ 54실 ▷25.15㎡ 28실 ▷27.33㎡ 140실 ▷28.37㎡ 110실 ▷29.60㎡ 56실 ▷29.68㎡ 56실 등 총 579실이다.

건물 동측 및 남측은 남산과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지상 2층, 29층에는 옥상 정원이 조성되는 등 다양한 휴게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용산 플래티넘은 지하철 1, 4호선 서울역과 도보 5분 거리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로 연결된다.

특히 용산에서 서울역, 시청, 광화문에 이르는 도심 초입에 위치해 시청주변 도심은 물론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호재와 서울역 국제교류단지 조성 계획(2015년)으로 서울역 랜드마크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이 건물은 내년 1월 완공 예정인 동자4구역 주상복합 및 오피스 빌딩 등과 인접해 있다. 서울 동자동 주변 노후주택 단지 재개발로 인해 향후 입지 환경이 양호한 편이다. ‘용산 플래티넘’은 또 359객실 규모의 호텔과 오피스텔이 분리 배치될 예정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점쳐진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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