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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이쿡웨어, 에드워드 권이 개발에 참여한 나이프 5종 출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주방용품기업 이케이쿡웨어(대표 윤미자)가 투루디 주방용품 시리즈에 이어 ‘에드워드 권 나이프’ 시리즈 5종을 새로 출시했다.

프라이팬 및 냄비와 마찬가지로 나이프 역시 에드워드 권 셰프가 장기 테스트를 거쳐 그립감, 미끄러짐 방지, 무게 배분 등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살리기 위해 개발에 참여했다. 독일 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고급스러움은 물론 우수한 절삭력과 청결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권 씨의 풍부한 동서양 식문화 경험을 토대로 서양 및 동양식 일반 나이프 2종에 중화도 타입의 클레버나이프를 추가하는 등 보다 다양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셰프 나이프’가 2만4800원, 소형 파링 나이프가 1만3800원으로 합리적.


이케이쿡웨어 윤미자 대표는 “이케이쿡웨어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이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레스토랑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나이프도 현직 프로페셔널 셰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만큼 사용자 만족도가 한층 더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케이쿡웨어의 나이프 시리즈는 실리콘 재질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EK키친툴 시리즈 5종과 함께 9월부터 전국 이마트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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