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스타일 |
이날 이효리 소속사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동행해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효리는 팔라우로 떠나기 전, 회사 측에 이상순 및 지인들과 같이 간다고 당당히 이야기했다”며 이번 팔라우 방문이 일부에서 제기한 ‘두 사람만의 밀월여행’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했다.
이효리 이상순커플이 다녀온 팔라우는 필리핀 남쪽에 있는 도서국가로 ‘신들의 정원’이라고 불릴 만큼 맑고 깨끗한 자연이 매력적인 곳이다.
이 둘은 팔라우의 팔라우퍼시픽리조트(PPR)에 머물면서 소탈하게 여행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톱 가수 이효리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은 지난해 여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이효리는 현재 정재형과 함께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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