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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찍는 강민경, 사진찍히는 이해리 표정 ‘압권’

[헤럴드경제=남민 기자]한 장의 사진에 대비되는 두 모습.
걸그룹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의 ‘반전 표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민경이 바닷가에서 두팔을 들어 하트모양을 그리며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사진을 찍는 자리에, 옆에서서 멍하게 바라보는 이해리의 표정이 포착돼 누리꾼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강민경은 푸르스럼한 스웨터에 화사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이 사진의 주인공임을 뽐냈다. 하지만 강민경만 찍는 줄 알았던 이해리는 옆에서 물끄러미 강민경 쪽을 바라보기만 하는 표정이 너무 대조적으로 잡혀 마치 ‘측은한 느낌’ 마저 들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럴 땐 진짜 민망한데…공감” “해리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다” “이해리는 강민경이 아니라 딴 데 보고 있다” 등 되레 이해리를 응원하는 댓글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suntopia@heraldcorp.com


 

▲사진설명=온라인 게시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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