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시즌1의 주역인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이승훈 등 톱10 멤버들의 냉혹하지만 아름다웠던 320일 간의 도전을 담고 있다.
특히 방송에선 볼 수 없던 미공개 인터뷰와 사진이 수록돼 한편의 휴먼 드라마를 재현해 보인다.
SM-YG-JYP 등 국내 ‘빅3’ 음반기획사가 원하는 스타상을 비롯해 3사의 트레이닝, 캐스팅 비결, 오디션 노하우 등도 소개한다. 또 배틀 오디션부터 파이널까지의 선곡 리스트, 연출자 박성훈PD의 이모저모도 수록돼 있다.
‘K팝스타’ 제작진은 “방송을 마치고 시즌2를 준비하는 가운데 출판사의 제안으로 값진 책을 출간하게 됐다”며 “보다 현실적이고 진심이 담긴 오디션을 만들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시즌2에서도 시즌1 이상의 열정으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시즌2는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며 앞서 8월31일까지 전화 오디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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