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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아름 "팀에 피해 안가도록 열심히 하겠다" 합류 소감
티아라의 새 멤버 아름이 여덞 번째 멤버로 팀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아름은 7월 14일 오후 3시 30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 마련된 다목적실에서 신곡 ‘데이 바이 데이’에 대한 기자회견 자리에 참석해 “새로 투입된 만큼 팀에 피해 안가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팀에 새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리더 소연은 “화영이에 이어 아름이가 두 번째 합류한 멤버다”라며 “솔직히 불편한 부분이 없지는 않다. 그 동안 했던 안무들과 무대 퍼포먼스를 8인조에 맞게 재구성해야해서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아름이가 예의도 바르고 너무 잘해주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아름이로 인해 티아라의 평균 연령이 낮아져서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데이 바이 데이’는 슬프면서도 리듬감 있는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청량한 음색과 분위기 있는 랩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2009년도에 데뷔, 데뷔곡 ‘거짓말’로 시작해 ‘보핍보핍(Bo Peep Bo Peep)’, ‘왜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Roly-Poly)’, ‘크라이크라이(Cry Cry)’, ‘우리 사랑했잖아’, ‘러비더비(Lovey-Dovey)’ 등 2년 만에 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 냈다. 지난 3일 발매된 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는 발매 직후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벨소리, 컬러링 차트 순위에서 1위 2위를 다투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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