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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비키니 멤버 해이, 4개국어 구사하는 재원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지난달 14일 데뷔한 4인조 걸그룹 비키니(Bikiny)의 멤버 해이가 아이큐(IQ) 156의 천재 두뇌 재원으로 알려졌다.

해이는 또 국내에서 줄곧 자랐지만 영어와 일본어, 프랑스어 등 3개 외국어에도 능통, 역시 수재다운 아이돌로 부상했다.

해이는 IQ가 높은 만큼 그룹내 브레인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는게 소속사(스타팩토리ㆍ대표 전주용) 관계자의 전언.

보컬과 랩을 맡고 있는 해이는 “중학교 때 정부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 영어영재반에 들어간게 영어에 본격 눈을 뜨게 된 계기” 였다며 이후 서울외고를 거쳐 현재 한국외국어대 프랑스어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미 중학교 시절 전교 톱10에 들었던 해이는 서울외고 시절 영어과 내 1등도 놓치지 않았다.

아이큐 156에 3개 외국어까지 구사하는 재원으로 주목받는 걸그룹 비키니의 해이

해이는 “평소 모험심이 많아 어떤 일에 끌리면 꼭 도전하는 성격”이라며 “외국어도 그런 것들이 밑받침이 돼 자연스레 익히게 됐다”고 말했다.

외대에서는 교내 장학퀴즈 방송 출연 이후 소녀시대 태연을 닮았다 해서 ‘외대 소시’라는 별칭이 붙었으며 한편으로는 수지와 닮아 ‘외대 수지’라는 별명도 동시에 얻으며 캠퍼스 내 화제를 몰고 다녔다.

호기심이 많고 도전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다는 해이

해이는 비키니 그룹 멤버(재인, 미지)들과 지난달 14일 싱글앨범 타이틀곡 ‘댄스파티’로 공식 데뷔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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