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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민지 고모할머니’ 공옥진 별세 “놀라고 경황 없는 상태”
‘1인 창무극의 대가’인 공옥진 여사의 별세 소식과 관련해 종손녀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공민지가 현재 심정을 전했다.

7월 9일 오전 공민지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공옥진 여사의 타개 소식을 오늘 아침에야 알았다. 현재 너무 놀라고 경황이 없는 상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바로 내려갈 계획이다. 현재 오전 중으로 준비해서 부모님과 함께 바로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옥진 여사는 지난 1998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전남 영광에서 투병생활을 했다. 그는 전통 무용에 해학적인 동물 춤을 접목한 ‘1인 창무극’의 선구자이며, 지난 2010년 5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한편 공 여사의 빈소는 전남 영광 농협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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