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2014년 도로명주소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대국민홍보가 중요한 시기”라며 “도로명주소가 국민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박지민 양이 홍보대사로서 잘 활동해달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용 앱을 선보이고 주요 포털을 통해서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직종 및 직능별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집배원, 공인중개사, 운수종사자 등에게 앱 사용방법, 도로명주소 읽는 방법 등을 알릴 계획이다.
박지민 양은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면 길 찾기가 쉬워질 것 같아 기대된다”며 “도로명주소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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