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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 도로명주소 홍보대사에 박지민 위촉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행정안전부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의 최종 우승자 박지민(16) 양을 도로명주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2014년 도로명주소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대국민홍보가 중요한 시기”라며 “도로명주소가 국민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박지민 양이 홍보대사로서 잘 활동해달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용 앱을 선보이고 주요 포털을 통해서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직종 및 직능별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집배원, 공인중개사, 운수종사자 등에게 앱 사용방법, 도로명주소 읽는 방법 등을 알릴 계획이다.

박지민 양은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면 길 찾기가 쉬워질 것 같아 기대된다”며 “도로명주소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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