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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새 정부 첫 국채발행서 92억유로 무난히 조달
[헤럴드생생뉴스]프랑스는 16일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취임 후 처음 실시한 국채 발행을 통해 91억8000만유로를 성공적으로 조달했다.

이날 국채 발행에서 단기 국채 금리는 내림세를 나타냈으나 장기 국채는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르 파리지앵 신문 인터넷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재무부 국고국은 이날 2~5년물 매각을 통해 약 80억유로를 낮은 금리로 조달했다.

5년물 금리는 지난 4월의 1.83%보다 0.11%포인트 낮아진 1.72%를 기록했고, 2년물 금리도 0.85%에서 0.74%로 낮아졌다.

재무부 국고국은 10년물과 11년물, 15년물도 당초 목표했던 8억유로를 상회하는11억8000만유로어치를 발행했으나, 10년물 금리는 지난 3월15일의 0.97%에서 1.25%로 올랐고, 15년물도 1.28%에서 1.45%로 상승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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