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은 부산의 대표적 주거지인 수영구 남천동에 '남천 엑슬루타워'를 분양중이다고 밝혔다. 남천 엑슬루타워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 대남교차로에 지상 43층 2개동 50~98평형 299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에서는 유일한 5월 입주물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 바로 앞에는 대연혁신도시가 개발 중이며 주변으로는 재개발 및 재건축이 예정되는 등 주거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해변시장과 메가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과 남천초등학교, 동여고 등 교육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부경대, 경성대, 동명정보대 등 대학들이 밀집돼 있다.
이 주택이 위치하는 남천동 지역은 광안대교와 황령터널, 번영로 등과 바로 연결되는 부산 최고의 교통요충지로 꼽히며,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인 남천역과 바로 접해 있어 부산 외곽뿐만 아니라 도심 연결도 용이하다.
‘남천 엑슬루타워’의 가장 큰 장점은 일부 층에서 광안리 앞바다와 광안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서쪽으로는 부산 도심, 남쪽으로는 용호동 이기대 자연공원, 북쪽으로는 황령산과 금령산을 볼 수 있다.
34층에 부산 최초로 2개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를 설치한다. 스카이브릿지는 115.6㎡의 면적에 타워 간 연결통로로 전망대 역할을 하며,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과 파티, 소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와함께 고층 정원인 4개의 스카이가든도 조성된다.
더불어 남천 엑슬루타워는 주상복합이지만 전용률이 77%에 달해 일반 아파트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 또한 중앙방재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이 설치되고 독일 명품주방가구 등 고품격 시설이 마감재로 꾸며진다. 가구당 평균 2대가 넘는 831대의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분양문의 : 051-622-8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