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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 유아인ㆍ화이트 송중기 신경전 불꽃튀네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대세’ 유아인과 송중기의 카리스마 맞대결이 화제다.

최근 유아인과 송중기가 각각 블랙, 화이트 수트를 입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유아인은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시크한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 보이며 수컷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반면 송중기는 화이트 수트 차림에 특유의 온화한 미소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대명사’임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후지필름 인스탁스 광고 촬영현장에서 직접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니50S 피아노블랙과 미니25화이트를 ‘화이트VS블랙’ 콘셉트로 출시하며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대결구도로 진행된 이번 후지필름 인스탁스 촬영 현장에는 두 사람의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는 후문.


두 사람의 동반촬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랙 유아인, 화이트 송중기 너무 잘 어울리네요” “두 사람 다 너무 멋있다” “표정만 봐도 누가 블랙이고 화이트인 줄 알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완득이’로 흥행신화를 쓴 배우 유아인은 현재 SBS드라마 ‘패션왕’에 출연하며 성숙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헤어스타일을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SBS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청년 세종 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얻은 송중기는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차칸남자’를 확정지었다. 또한 배우 박보영과 호흡을 맞춘 영화 ‘늑대소년’ 개봉을 앞두고 현재 아시아 투어 팬미팅 준비에 매진 중이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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