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완은 서울 용산 국방부 홍보지원단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에 김태희는 육군 복무를 마친 이완에게 “형수야(이완 본명) 고생했다. 전역 축하해”라고 적힌 화환을 보내며 축하했다.
이 완의 전역 기념행사가 진행된 이날 김태희는 일정 등의 이유로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완은 김태희에 대해 “살아오면서, 군 생활 하면서 정말 많은 이득을 많이 봤다”고 말했으며 취재진을 향해 “김태희 씨 고마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완은 누나 김태희가 소속된 루아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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