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송혜교 한글 전도사, “중국에 한국어 안내서 제공”
송혜교 한글 전도사 변신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송혜교가 한글 전도사로 변신했다.

최근 송혜교가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함께 중국 상해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 안내서 제공을 시작하며 한글 전도사로 나섰다.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의 만남은 지난 1월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한 이후 두 번째다.

이에 송혜교 측 관계자는 “중국 타이완 등 아시아에서도 인기 있는 송혜교가 많은 해외활동을 통해 한국어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해 이번 상해임시정부청사의 안내서 후원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서 교수는 “올해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뿐만이 아니라 중국어도 함께 삽입하여 많은 중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리고자 했으며 독립기념관의 도움으로 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송혜교와 서 교수는 앞으로도 해외 유명 박물관 및 해외에 있는 한국 유적지에 계속해서 한국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