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전지현 무협찬 결혼식 “톱스타 맞네요”
[헤럴드생생뉴스] 전지현이 무협찬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전지현은 올해 초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명품업계에서 드레스와 액세서리 등 각종 협찬을 제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또 팬클럽 라피네 회원들이 준비한 결혼 기념 조공 이벤트까지 정중히 거절하며 무협찬 결혼식 신조를 지켰다.

전지현이 결혼식 1부에서 입을 웨딩드레스는 미국에서 공수해온 림 아크라의 작품으로 국내에서 이혜영, 김희선, 현영 등이 입어 화제가 됐다. 림 아크라는 레바논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자수로 장식한 화려한 웨딩드레스로 잘 알려져 있다. 2부에서는 시할머니인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가 준비한 한복을 입는다.



13일 3시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지현은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제니팩햄의 크리스탈 비즈로 레이스 디테일을 연출한 엠파이어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4월의 신부다운 자태를 뽐냈다. 제니팩햄은 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던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한편, 전지현과 최준혁 부부는 신라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낸 뒤 서울 강남구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엘르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