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최근 9인조 활동을 선언한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가 캣우먼으로 변신해 화제다.
티아라의 멤버인 효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과연 가요계의 ‘무한도전’이 될 수 있을까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고양이 가면을 쓰고 블랙 재킷을 입은 채 캣우먼으로 변신, 각자의 개성을 살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티아라, 뭘해도 귀엽고 섹시해”, “캣우먼 변신도 잘 어울려”, “너무 깜찍하 거 아니에요?”, “궁금증 폭발” 등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7월께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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