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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후계목' 전시원 조성
문화재청은 제 67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일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후계목을 심는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진행되며, 천연기념물을 이어갈 후계목을 심어 전시원으로 가꾸게 된다. 문화재청 사릉양묘장,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나무를 분양받았다.

이번에 심게되는 후계목은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미선나무와 조선 시대 세조로부터 정이품 벼슬을 하사받은 ‘보은 속리 정이품송’ 등 35개 종목 132주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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