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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인 PC방 후회 "수재가 PC방을 안갔다면?"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했던 배우 한가인이 과거 PC방에 다닌 것을 후회한다는 말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가인은 “고등학교 시절 친구 2명과 함께 공부를 하겠다고 학교 바로 앞 고시원에 들어간 적이 있다”라며 “문제는 그 아래 PC방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그때 거기만 안 갔어도’ 하고 후회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가인은 “물론 핑계겠지만 그때만 잘 보냈어도 더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었다”라며 아쉬워했고 “친구들 역시 한 명은 재수를 했고 다른 한 명은 임용고시를 힘들어 했다”고 전했다.

실제 한가인은 배화여고 시절 전교 5등 안에 드는 수재였으며 이후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에 진학할 정도로 성적이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데뷔전 한가인은 퀴즈 프로그램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34단계까지 통과하는 실력을 보인바 있다.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 하고~ 와우!”, “한가인 PC방 후회 이런 망언을 하다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무엇이”, “개봉 앞두고 있는 건축학개론 대박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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