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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선 ‘충격’고백, "의사권유로 턱성형했다가…"
개그우먼 김지선이 턱 성형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초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N ‘충무로 와글와글’의 ‘성형 중독’ 편에 출연한 김지선은 턱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김지선은 “남들보다 조금 돌출된 입 때문에 성형외과 상담을 받았다. 턱에 실리콘을 넣으면, 균형이 맞는다고 해 성형을 하게 됐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성형 부작용으로 턱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무려 3년이나 걸렸다. 마사지를 받으러 가면 턱이 빠질 것 같은 얼얼함에 고통을 받았다”고 하면서 부작용으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되는 ‘성형 중독’편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과 배우 유채영, ‘인조인간 찬양녀’로 인터넷에서 유명한 오아름이 출연해 성형중독의 심각성을 전했다.

특히 김지선은 오아름의 충격적인 심리 상태에 대해 가슴 아파하며, 이에 진심어린 조언과 함께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김지선의 턱 성형 고백은 20일 밤 8시 30분 ‘충무로 와글와글’을 통해 방송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 MBN ‘충무로 와글와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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