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 매체에 따르면 원로 방송인이며 전국노래자랑의 MC인 송해씨와 똑 닮은 북한 장성이 있다. 뉴포커스는 “이 북한 장군은 김정일을 향해 평생 손뼉 쳤고, 남한 MC는 국민들에게 평생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탤런트 한예슬을 닮은 북한 미녀 응원단원의 모습도 있다. 북한 영화에는 최수종을 닮은 배우가 등장해 마치 최수종이연기하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영화배우 이문식과 개그맨 박성광을 반반씩 닮은 북한 주민이 열차에 앉아 있는 모습도 있다.
지난 15일 종영된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한 한가인을 닮은 북한 여성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박진영, 낸시랭을 닮은 북한 주민도 있다.
뉴포커스는 “남북한에 닮은 사람이 많은 이유는 한 핏줄이기 때문”이라며 “북한 주민의 인권은 곧 우리 민족의 인권이다. 탈북자가 우리 한민족임을 부디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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