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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 코리아’ 강미진ㆍ이찬미…강미진 생방송 진출
보이스 코리아 강미진

‘보이스 코리아’ 강미진과 이찬미가 ‘마리아’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에서는 사각의 링 안에서 펼쳐지는 우정과 경쟁의 하모니 배틀라운드 2차전이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준영과 허규, 손승연과 배슬기, 조지은과 신지현, 샘구와 권순재, 홍혁수와 이한올, 강미진과 이찬미의 총 여섯팀 경연이 공개됐다.

특히 강미진과 이찬미는 코치 백지영의 미션에 따라 김아중의 ‘마리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본 경연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각자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곡을 열창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두 사람의 무대를 감상한 4인의 코치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냈으며 드림팀 박선주는 “찬미 씨와 계약하고 싶다. 앞으로도 꼭 보컬트레이너와 아티스트의 길을 가길 바란다”며 칭찬과 부탁의 말을 전했다.

또 코치 강타는 “무대를 보러오는 관객들이 받는 기를 내가 받았다. 내일부터 좋은 기운으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극찬했고 드림팀 정인은 “두 사람의 흑마술에 매료됐다. 노래에서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 눈물이 맺혔다”고 평했다.

이후 강미진은 코치 백지영의 선택을 받아 생방송 진출을 확정짓게 됐으며 이찬미는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손승연과 배슬기 대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총 11팀의 경연을 통해 48명 중 22명이 선발된 ‘보이스코리아’ 배틀라운드는 예리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더욱 북돋으며 3차 예선 경연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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