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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수민 4월의 신부 ‘골인’… 동갑내기 사업가와 화촉
배우 오수민이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4월의 신부가 된다.

오수민은 오는 4월 13일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구.남산 자유센터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 오수민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오수민 결혼 날짜는 두 사람이 만나지 1주년이 되는 날로 정했다. 오수민 결혼식 사회는 예비신랑 친구가 맡고 결혼 축가는 오수민과 친한 가수 장윤정이 부른다. 오수민 결혼식 화동은 문 메이슨 메이빈 형제가 설 예정이다. 오수민 결혼식 주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오수민과 예비신랑은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강남 신사동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결혼을 앞둔 오수민은 지난 1998년 KBS1TV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지구용사 백터맨’에서 ‘메두사’ 역과 드라마 ‘학교3’에 출연하면서 주목 받았다. 오수민은 이후 드라마 ‘무인시대’ ‘아름다운 유혹’ ‘왕과나’ 제중원‘과 영화 ’가문의 영광‘ ’슈퍼스타 감사용‘ ’역전의 명수‘ 등에 출연하며 선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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