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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화보> 조인성ㆍ한효주, 해발 4,800m를 오르다
조인성과 한효주가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정경과 고쿄호수의 매력에 빠졌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조인성과 최근 새 모델로 발탁된 한효주가 네팔의 남체 바자르(해발 3,400m)부터 고쿄호수(해발 4,800m)에 이르기까지 성스럽고 아름다운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8일간 촬영에 임했다.

‘야크맨’ 조인성과 아웃도어계 새로운 뮤즈로 떠오른 한효주가 함께 촬영에 임한 고쿄호수는 에베레스트, 로체, 초오유 일대의 고봉과 함께 히말라야의 진주 목걸이라 불리는 ‘아마다블람’ 일원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네팔의 인기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블랙야크’측은 “한효주씨는 처음 고산지대에 올랐는데, 고산증세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면서 “사랑스런 두 사람의 모습이 영상에 잘 담겨있다” 고 전했다.

국내 모델이 해발 4,800m까지 올라 광고촬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완성된 영상은 4월에 공개된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사진제공=블랙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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