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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품은 훤 …이태리패션 품고 돌아오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김수현 분)의 아역역할을 맡았던 배우 여진구가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여진구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저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촬영 아주 잘 마쳤습니다. 저 없는 한국은 별일 없었죠? QTV ‘아임 리얼(I’m Real) 여진구’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여진구는 공항을 배경으로 나이에 걸맞는 캐쥬얼한 의상을 보였다.

특히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의 모자에 주황색 조끼를 매치한 패션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색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인 여진구에게 ‘공항 품은 훤’이란 애칭을 붙였다.

네티즌들은 “여진구의 공항패션 센스있다”, “‘공항 품은 훤’ 이름 잘 지었다”, “여진구 이탈 리가 잘 다녀 왔구나”, “패션리더는 겨울이라고 해서 민소매를 가리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여진구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I‘m Real 여진구 in Italy’는 오는 8일 케이블 TV인 QTV를 통해 공개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여진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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