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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일국 세쌍둥이 이름 화제… “대한 민국 만세”
배우 송일국(41)의 세쌍둥이 이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송일국 측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세 쌍둥이를 임신중인 송일국 아내는 다음달 중에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세 쌍둥이의 태명은 각각 대한, 민국, 만세이다.

세 쌍둥이의 독특한 태명은 송일국의 어머니인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이 손주들에게 지어준 이름이다.

김좌진 장군의 손녀로 잘 알려진 김 의원이 아버지의 독립정신을 담아 지은 것으로 보인다.

아직 세 쌍둥이의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김 의원은 지난 16일 국제외교안보포럼에 참석해 손자들의 이름을 ‘대한’ , ‘민국’, ‘만세’의 태명대로 짓고자 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송일국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발효가족’ 촬영을 마친 후 아내의 출산 준비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일국은 2008년 3월 부산지법 정모 판사와 결혼했으며, 부산지방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정 판사는 지난 1월 초 출산을 위해 휴가를 내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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