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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3년간 2051兆 인프라 투자”
브라질에서 오는 2014년까지 인프라 부문에 2051조원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기계장비산업협회(Abimaq)에 따르면 2011~2014년 사이 인프라 부문 투자액은 3조1063억헤알(약 2051조61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2006~2010년 투자액 1조9727억헤알(약 1302조9092억원)보다 57.5% 늘어난 것이다. 주요 부문별 투자 예상액은 석유ㆍ천연가스 3507억헤알(약 231조6268억원), 농업 3024억헤알(약 199조7261억원), 석유 파생제품 2786억헤알(약 184조원), 전력 1290억헤알(약 85조2000억원), 식량 985억헤알(약 65조563억원), 광업 575억헤알(약 38조원), 철강 558억 헤알(약 37조원) 등이다. 

<민상식 인턴기자> /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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