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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애 쌍둥이 돌잔치 공개 “엄마닮아 고운 유전자”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돌잔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영애·정호영 부부는 지난 20일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쌍둥이 아이의 돌잔치를 열었다.

돌잔치는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고, 연예인으로는 전지현이 유일하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생활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결혼 4년차에 접어든 이영애는 은은한 색상의 한복으로, 남편 정호영씨는 심플한 양복으로 예의와 격식을 갖췄다.

이날 돌잔치는 결혼 후 지인들에게 인사하는 첫 공식 자리가 됐다.

특히 이영애의 쌍둥이중 딸은 달걀형 얼굴에 쌍꺼풀진 동그란 눈, 오똑한 콧날까지 엄마를 닮아 인형같은 외모를 뽐냈다.

아이들의 성장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돌잔치 행사장에서 공개됐다.

이어 돌잔치에서는 돌잡이 이벤트, 퀴즈 타임, 주례를 맡았던 목사의 덕담 등이 이어졌다.

이영애는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식을 올려 지난해 2월 이란성 쌍둥이(아들과 딸)를 낳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제공=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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