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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서열에 이어 보이그룹 서열 등장 ‘화제’…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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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서열에 이어 보이그룹 서열이 등장해 화제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년 전 한 케이블 방송에서 공개한 보이그룹의 서열이 뒤늦게 공개됐다.

이 사진은 과거 케이블 방송 tvN의 한 프로그램을 캡처한 것으로 보이그룹의 서열이 정리돼 있으며, 이는 연예매체 기자 30명의 설문을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대중인기도, 수입, 가창력, 댄스실력, 패션감각 등 부문을 각각 따로 정리해 최종서열을 나열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당시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이었던 동방신기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빅뱅, 2PM, 슈퍼주니어, 샤이니, SS501, 2AM, FT 아일랜드, 비스트, 유키스 등이 뒤를 따랐다.

네티즌들은 “당시 동방신기라면 1위 가능”, “언제 적 자료인지?”,“이미 많이 바뀌였을걸”, “최근 보이지 않는 그룹도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또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재미로 보는 걸그룹 서열’이라는 제목의 도표에는 총 16팀의 걸그룹이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의 준말), 전국구, 사교계, 마니아층, 인기 마지노선 등의 서열로 분류됐다.

가장 높은 서열이 ‘넘사벽’은 다른 걸그룹들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절대적 인기를 구사하는 소녀시대가 랭크돼 있다. 투애니원은 예쁘거나 섹시하기만한 다른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되는 개성으로 ‘넘사벽’ 레벨에 등극했다.

그 아래 ‘전국구’에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티아라와 지난해 일본 내 발매한 싱글·앨범·DVD 등의 매출로만 49억3000만엔(약 701억원)을 벌어들인 카라가 차지했다.

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 미스에이, 시크릿, 씨스타가 사교계에 속했고 포미닛과 애프터스쿨은 매니아층을 차지했다. 하위권인 인기마지노선에는 에이핑크, 걸스데이, 레인보우가 올랐으며 달샤벳은 마지노선에서도 간신히 커트라인에 걸쳐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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