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0일 결혼을 앞둔 현영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클래식을 콘셉트로 촬영된 웨딩사진은 ‘몸짱’ 연예인으로 유명한 현영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유명인들의 메이크업을 맡은 에스휴의 선덕 원장이 웨딩촬영에도 참여했다. 현영은 오간자 실크 소재의 베라왕 드레스와 불망 소재의 H라인 림아크라 드레스를 입었다. 예비신랑 역시 전통 턱시도 느낌의 블랙 수트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영의 웨딩 스타일링을 총괄한 관계자는 “예비신랑도 외모가 빼어나 모델 커플같은 분위기를 풍겼다”며 “긴 촬영 내내 현영을 배려하는 예비신랑의 모습에 두 사람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현영의 결혼식은 다음달 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결혼식은 붐의 사회로 축가는 손호영, 노을, 알리, 써니힐이 맡았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7박9일 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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