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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美 프로듀서 로렌조 극찬 “영어 완벽, 기대 저버리지 않아”
배우 이병헌이 영화 ‘지아이조’의 제작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Lorenzo di Bonaventura, 이하 로렌조)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월 20일 “로렌조가 지난 16일 ‘cinema blend at New York Fair’ 인터뷰에서 영화 ‘지아이조2’의 관람 포인트로 스톰쉐도우 역 이병헌을 지목했다”고 밝혔다.

이어 “로렌조는 이번 인터뷰에서 ‘이병헌의 영어가 완벽해짐과 동시의 스톰쉐도우의 비중은 현저히 늘어났다. 그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로렌조는 ‘매트릭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 색다른 소재 발굴과 더불어 지난 2007년 영화 ‘트랜스포머’를 제작한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다.

한편 ‘지아이조2’는 북미 기준으로 오는 6월 21일 개봉할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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