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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년 장동건이 돌아온다… `신사의 품격’ 출연
배우 장동건이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으로 안방극장에 다시 돌아온다.

장동건의 안방극장 복귀는 2000년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이다.

장동건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출연 계약서에 도장을 찍진 않았다. 하지만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기로 한 것은 사실이다”고 전했다.

그가 출연을 결정한 ‘신사의 품격’은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등을 히트시킨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콤비가 다시 뭉친 작품이다.

‘신사의 품격’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미중년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로서 5월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신사의 품격’에는 장동건 외에도 김수로, 김민종, 윤세아, 김민 등이 출연한다.

네티즌들은 장동건의 드라마 출연 소식에 “미중년 이야기 기대” “장동건을 TV에서 볼 수 있게 됐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대박”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다” “시크릿 가든’을 뛰어넘는 대박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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