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총각네 야채가게’ 지창욱-신원호, 여장 깜짝 도전 ‘잘 어울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 중인 총각돌들이 여장에 도전한다.

지창욱과 신원호는 1월 26일 오후 방송하는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해 백설공주 속 캐릭터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6개월간 상점무료임대는 물론 3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게 되는 목영그룹 창업 서바이벌에 도전, 우승을 노린다.

1차 미션을 통과한 이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많은 수량의 사과를 판매하는 2차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이에 총각돌들은 미션 성공을 위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짜낸다.

바로 사과라는 아이템에 걸맞는 백설공주 콘셉트로 장사에 나선 것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신원호는 여자보다 더 예쁜 백설공주로 변해 셔플댄스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지창욱은 사과를 파는 마녀로 변신, 촬영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들고나와 사과를 홍보하며 눈길을 끌었다. 

여장을 처음 해본다는 지창욱은 “내가 봐도 너무 섬뜩한 마녀같다. 많은 시민들이 호응해 주셔셔 놀랐다”며 “부담스러운 장면이었지만 호응해주신 시민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고 재미있는 추억이 된것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원호 역시 “대본은 받고 백설공주로 변해 드레스를 입어야한다는 부담이 컸었다”며 “하지만 같이 연기해준 형들과 시민들 덕분에 신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