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TV 설특집 ‘배우 팝스타’에 출연해 아이유의 ‘너랑 나’를 열창했다.
이날 정다빈의 깜찍한 무대를 본 심사위원 아이유는 “100점을 주고 싶은데 다른 출연자 분들도 열심히 준비하셨기 때문에 평정심을 찾았다”며 88점을 줬다.
하지만 주위의 좋은 반응에도 불구하고 정다빈은 스스로 “너무 못한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리틀 아이유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정다빈은 3주 간 보컬 트레이닝과 안무 연습까지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쥬니가 스테이시 오리코의 ‘스턱(Stuck)’으로 환상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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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TV 설특집 ‘배우 팝스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