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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효종은 왜 제일기획으로 갔나?
개그맨 최효종이 지난 18일 광고업계 1위의 제일기획을 찾았다.

최효종은 광고업계 최대 아이디어 뱅크인 제일기획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변화와 공감‘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위해 제일기획을 방문했다.

그는 이 강의에서 최근 한 국회의원으로부터 고소당한 경험과 평소 어떻게 아이디어를 찾는지 노하우를 소개하며, 직원들에게 아이디어 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제일기획 강의는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자신의 영역에서 틀을 깨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는 인물이 강사로 초청된다.

특강의 강사는 ’룰 브레이커(Rule Breaker)‘로 불린다. 작년에는 KBS 1박2일의 나영석PD와 슈퍼스타K의 김용범PD, 서울대 김난도 교수 등이 초청되기도 했다.

제일기획은 이 같은 ’룰 브레이커‘들의 실제 경험담을 직접 청취하는 것은 물론갖가지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개그계 아이디어 뱅크‘로 알려져 있는 최효종은 개콘에서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과 ’사마귀 유치원‘ 코너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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