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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역배우 정다빈, 아이유에 도전장?
‘뿌리깊은 나무’에서 연두 역으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정다빈<사진>이 설특집 프로그램 ‘배우 팝스타’에서 리틀 아이유에 도전한다.

‘배우 팝스타’는 가수에 대한 사연이 있는 배우들이 출연해 우승 상금과 음반 발매의 기회를 놓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설특집 프로그램으로 정다빈은 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숨겨왔던 노래실력을 맘껏 뽐냈다.

그동안 정다빈은 아이유의 ‘너랑 나’를 선곡하고 녹화 3주 전부터 보컬 트레이닝과 안무 연습에 열중하며 열심히 준비했다는 후문. 그래서인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너랑 나’의 안무를 완벽히 선보였고, 고음 또한 훌륭히 소화해냈다.

이날 심사위원을 맡은 아이유는 리틀 아이유와 같은 정다빈의 모습에 시종일관 일어서서 같이 호응하고 엄마 미소를 지은 채 지켜보았으며, ‘너랑 나’를 열창하는 깜찍한 모습에 열렬히 환호하였다.

정다빈은 “아이유 언니의 노래가 많이 어렵지만 도전해 보고 싶었고, 실제로 무대에 서니 너무 떨려서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해 아쉬움이 많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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