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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주, 언론사 2곳 소송 제기
방송인 한성주가 자신에 관한 음해 및 허위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한 언론 매체 2곳과 기자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한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지난 18일 2개 매체에 대해 각각 3억원씩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접수시켰다”면서 “이와 함께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형사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차적으로 민사소송 대상이 된 매체는 스포츠한국과 스포츠서울의 계열사인 스포츠서울닷컴이며, 이들 매체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형사소송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 16일 한성주의 학력 등에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일으킨바 있어 이번 한성주의 소송에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 해 12월 22일 보도자료를 발송해 크리스토퍼 수가 체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당부와 선정적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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