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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된 커밍아웃’ 김기수에 네티즌 ‘훈훈한 응원’

  • 기사입력 2012-01-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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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강제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던 개그맨 김기수 (34)씨가 무혐의 확정을 받고 심경을 고백해 주목받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12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남자 작곡가 A씨를 강제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던 김기수에게 무죄 선고의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김기수는 지난 2010년 작곡가 강제성추행 사건 발생 직후부터 ‘커밍아웃이 아니냐’는 등의 오해를 받았다.

그는 무죄 판결 후, 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그동안의 심정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방송에서 김기수는 “언젠가 새벽에 우유를 사러 편의점에 갔는데, 남자 중학생 한 명이 ‘쟤 김기수 맞잖아. 꼬셔봐. 얼마 전에 커밍아웃했잖아’라는 말을 듣고 충격받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성추행 누명을 쓴 후 자살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만큼 괴로웠다”고 고백하면서 “어머니까지 이번 일로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날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그동안 제 뒤에서 손가락질했던 분들에게 보란듯이 더욱 멋지게 살겠다” “이제 (자신만의)소소한 복수를 시작하겠다”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멋있어요. 힘내세요”, “복수 꼭 성공하시길”, “다시 멋지게 나오시길, 응원할께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제 힘껏 날아오르는 일만 남았을 뿐” 등의 댓글로 김기수를 응원했다.

한편, 김기수는 2010년 4월 음주상태에서 작곡가 A씨를 강제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5개월간의 긴 법적공방을 해왔다.

육성연 기자〉sora@heraldcorp.com

사진= MBC ‘기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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