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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영미-조상근 결별, “지난해 11월 공개했는데…”새삼 왜?
안영미(29)와 모델 출신 배우 조상근(26) 커플의 결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2010년 초 열애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지난해 3년여 열애의 종지부를 찍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안영미가 지난해 11월 케이블TV tvN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 사실이 드러나 새삼 화제다.

당시 안영미는 “남자친구는 항상 누나가 최고라고 말해 주던 사람이다. 군 입대 문제도 있고 어머니가 좋아하지 않으셨다”라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안영미 소속사 측은 “조상근이 100일 휴가를 나올 시점이다. 그가 휴가를 나와서 다시 결별 소식이 주목받는 것 같다. 지난 일이 왜 이제와서 화제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영미와 조상근은 2007년 어린이 뮤지컬 ‘가자! 신나는 몸 속 대모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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