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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제시카, “사랑해, 내 동생”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24)의 끔찍한 동생사랑이 예리한 네티즌들에게 목격됐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해 30일 방송된 KBS2 ‘가요대축제’의 방송 말미 전출연진이 무대에 모여 새해 인사를 하는 모습의 장면 장면을 캡처한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이 네티즌의 초점은 오로지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동생인 f(x) 크리스탈에게로 향해있었다.

게시물의 제목은 ‘동생바보 제시카’. 영상과 사진 안의 제시카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사랑스러운 동생 크리스탈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볼에 뽀뽀를 하고 뒤에서 끌어안고 있었다. ‘정자매(정수영, 정수정)’의 주변에는 가요계의 동료들도 많았지만 제시카는 오로지 크리스탈만을 바라보며 격한 애정표현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제시카 동생바보 등장했다”, “천하의 얼음공주도 동생 앞에서는 사르르 녹는다”, “부러운 자매다”라는 반응을 전하며 흐뭇하게 지켜봤다.

현재 제시카가 소속된 소녀시대는 ‘미스터 택시’로 활동 중이며 크리스탈은 MBC 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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