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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진, 첫눈에 반한 ‘설리 닮은 꼴’ 미모의 아내 공개
장진 감독(40)이 아내와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전설의 89학번’특집으로 서울예대 연극과 89학번 동기 영화감독 장항준, 장진, 배우 정웅인, 장현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장진은 “책을 사러 서점에 갔다가 한눈에 반해 아내에게 쪽지를 건넸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털어놨다.
이어 “아내에게 쪽지를 주고 나 이상한 사람 아니니까 연락 달라고 했다”며 “그 이후로 3년 반 동안 쫓아다녔지만 인간 취급도 못 받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장진 미투데이

3년동안 만난 숫자가 10번밖에 안됐다고 밝힌 장 감독은 지금의 아내가 “오빠도 아니고 아저씨라 불렀는데 어느 날 ‘3년 동안 지켜봤는데 아저씬 변하지 않는 사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며 졸업전시회를 초대하면서 교제를 시작한 히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장진 감독은 결혼식 사진과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내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장진의 아내 차영은 씨는 f(x)의 설리를 닮은 수려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장진의 아내 차영은(30) 씨는 현재 아동내의와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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