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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크, 쌍둥이 자매 폭행 논란 “우리와 관계 없다”
가수 윙크가 최근 불거진 ‘쌍둥이 연기자 만취 폭행’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윙크는 12월 26일 온라인을 통해 신원이 불분명한 쌍둥이 연기자가 만취상태로 택시 안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됐다.

이와 관련해 윙크의 소속사 인우 측은 이날 “윙크는 사건이 일어났다는 그 시간과 장소에도 없었을 뿐더러, 바쁜 스케줄로 그럴 만한 시간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윙크 측은 “최근 새로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며 “좋지 않은 일에 윙크라는 이름이 지목돼 안타깝지만,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윙크는 지상파 3사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트로트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음반 ‘아따 고것참’은 50~60대 장년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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