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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채널들이 뭉쳐 만든 첫 애니, ‘오달달, 오달몬!’ 뜬다
대원방송, 어린이TV, 재능TV 등 어린이 전문 케이블TV 채널(PP)들이 다같이 애니메이션을 공동제작했다.

대원방송은 개별PP연합회 콘텐츠발전위원회가 처음 공동제작한 ‘오달달, 오달몬!’이 이달부터 모두 12편이 챔프, 애니원, 어린이TV, 재능TV 등에서 방송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외 어린이를 위한 한글교육 애니메이션이다. 우리문화를 소재로 해 한글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올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부터 경쟁력강화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돼 지원을 받아 제작했다.

개별 PP연합회 콘텐츠발전위원장인 곽영빈 대원방송 대표는 “플랫폼이 다양화되고 콘텐츠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이 때 개별PP들이 자체 콘텐츠를 공동제작한다는 움직임은 개별PP의 경쟁력 강화와 콘텐츠 진흥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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