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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높은 청약열기 계약률까지 쭉~
초기계약률 모두 90%돌파
청약 1순위에서 전평형 마감된 세종시 민간 아파트의 분양 열기가 높은 계약률로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 극동건설 등이 공급한 세종시 민간 아파트가 나란히 계약률 90%를 돌파하는 초기 계약률을 기록 중이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세종 더샵’의 당첨자 계약에서 총 1137가구 중 1112가구의 계약이 이뤄져 계약률 97.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더샵 센트럴시티’는 626가구 중 612가구의 계약이 이뤄져 계약률 97.76%를, ‘더샵 레이크파크’는 511가구 중 500가구의 계약이 이뤄져 계약률 97.85%를 기록했다.

앞서 ‘세종 더샵’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41.05대 1, 평균 62.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포스코건설 신준호 분양소장은 “세종 더샵이 141대 1이라는 최고 청약경쟁률에 이어 97.8%라는 경이적인 계약률을 기록했다”며 “일부 잔여 물량은 바로 예비당첨자와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실질적으로 100% 계약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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